빌런 썰 4화, 회사차 자기차 처럼 이용한 사수썰

보통 회사에는 법인 차량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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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가거나, 외부 미팅 등 업무용으로 무조건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빌런은 지킬까요? 절!대! 그렇지 않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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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차를 마치 자기 차 처럼 끌고 다닌 식빵사수 ^^...

정말 노답이었죠. 주변사람 눈치는 안보나? 안혼나나? 이런생각 많이들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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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빌런은 남 눈치따윈 안보고, 혼나는데에 그렇게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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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멘탈은 강해야 본인 심신안정에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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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에피소드 4화 만나볼까요!

빌런썰_4화_회사 차 맘대로한_사수썰_노답_jpg

회사에 서울 사무실이 있고, 구마다 지점들도 있었답니다~

본사는 또 수원에 있어서 회사 차량이 꼭 있어야 했죠!

 

영업본부에서 팀장님들이 사용하던 차를 삼성동 사무실에 준 것 있죠 ...^^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비싼차 타니까 기분이 좋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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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는 아니쥐만... 괜히 어깨에 힘들어갑니돠!

 

네.. 하지만 식빵사수... 좋은거 보는 레이더가 뛰어납니다.

중요한 일은 다 집어치우고, 인터뷰다 뭐다 뭐다 온!갖! 외근은 다 다니고, 일은 하나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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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구요? 제가. 다! 했으니까요! 보통 상사가 놀면 아래 직원들이 죽는 Magic...

 

하지만 사무실에 식빵사수만 일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팀은 외근이 더 많은 부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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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사람들은 식빵사수가 밥먹듯이 차를 끌고 나가니, 이용도 못하고 서울의 지옥철을 이용해야 했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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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있으면 같이 맞서야 하는데 다른 직원들은 다 너무 착했답니다 ㅜㅜ

일찍 끝나도 자기네 집 가요 ^..^ 거기다가 연장근무까지 다 올리더라구요.

이 못된년!! 외근은 실질적으로 일을 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더욱 이 시스템 허점을 이용했던 빌런이었어요,

하지만! 식빵사수는 간과한게 있죠!

회사 시스템은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특히 비싼차에 회사 자산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GPS시스템이 계~~속 돌아가고 있었던 것!

제가 알기론 오후 2시면 충분히~~ 복귀하고도 남는 시간이었거든요 ㅋㅋ

근데 계속 안오는거 있죠. 결국 오늘도 지네집 갔나부다 생각했는데 왠걸. 회사 주차장에 도착해서 낮잠자고 있었던 거에요!

차가 사무실 건물에 있는데 시동이 계속 켜져있으니까 비상 알림이 계속 뜨는거죠.

하긴. 그렇긴 해요. 혹시 누군가 시동을 켜놓고 갈 수도 있고, 그러면 불이 날 수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알람에 놀란 팀장님은 주차장으로 내려갔는데, 식빵사수가 차안에서 에어컨을 시원하게 키고 낮잠을 자고 있는 상황을 목격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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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극대노를 하셨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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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식빵사수는 이 일이 걸려서 성과금이 삭감되는데...? 다음이야기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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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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