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회사 빌런썰 3화. 어느덧 3화까지 왔네요. 회사에 빌런 한명씩은 꼭 있잖아요? 근데 그게 신입으로 들어온, 가장 바로 윗 사수라면?! 지금은 서로 언짢은 상황이 발생해도 유도리있게 잘 대처하는데, 그땐 왜 그렇게 내 주장 말하는게 서럽고 못하겠는지요.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멘탈도 단단해지고 험난한 생활 더욱 잘 헤쳐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다면 빌런썰 3화 시작해볼까요? 부제 : 식빵사수는 노답이다. 저는 디자인 강사생활도 같이 하면서, 디자인 작업속도에 대해 느리다는 소리를 잘 못들었는데, (물론 저만의 생각일 순 있습니다.) 식빵사수는 늘상 하는말이 제가 못한다. 였거든요. 근데 그게 너무 화가났어요. 자기 일이나 열심히 할 것이지!!! 왜 완강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