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는 퉤!사!이다. 회사는 회사일 뿐. 개인의 행복을 책임져주지 않더라... 나는 사람인가. 기계인가. 노예인가. 아무래도 노예가 맞겠지.... 에피소드 3탄! 시작하옵니다~! 쉬는날이 3일이었으면 좋겠다... 주 4일제 기원... 복장단속 있는 회사가 여전히 존재하더군요. 회사 근처 오면 저사람이 이 회사인지 아닌지 알아볼 확률 99프로 적중률을 자랑합니다. 회사 밖 근처에 있을 때 동일한 옷 보이면 흠칫. 아 저리 가라구요~ 가까이 오지 말라구요~ 커플룩 같잖아요~ 두발이 단정하지 않으면 회사 대표님은 머리 좀 단정하게 하고 다니라고 직접 말씀하셨죠... 사원 주임 입장에서는 섬뜩한 부분이여요.. 큰 회사 오너가 직접 말하면 들어야 하거든요... 회사 식당 가보면 동일한 옷을 입을 사람 바글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