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퇴사만화 5탄이 되었습니다~~~!! 퇴사만화를 그리면서 지난날을 돌아보곤 했는데요.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아침 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올때면 힘들어서 집에서 뻗곤 했죠. 진짜 이땐 악으로 깡으로 버텼던 것 같아요. 회사에 나가면 도태될 것 같아 못하던 그때의 시절, 하지만 당장 내가 죽겠다 싶더라구요. 오늘은 퇴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려보려 합니다. 만화 시작!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오전 6시 30분 전에 지하철 찍으면 조조할인됨.. 조조할인 찍힐때 뭔지 모를 쾌감... 아침에 미라클 모닝이 필요 없었답니다 ㅋㅋㅋ 진짜 집에오면 9시, 10시... 아이폰은 한 주당 얼마나 핸드폰을 사용했는지 보는게 있잖아요? 그게 30분도 안될때... 나 뭐하고 살았던 거지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