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퉤사만화가 끝나고 무슨 주제를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쓰는 빌런 썰 이옵니다. 회사생활 또라이 많다던데, 아니 운도 없지. 저는 첫회사 사수가 빌런이었지 뭐에요.. 그때 생각해보면 억울하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이 참아라 하는 거에 짜증도 났는데요. 그래도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일 다들 있었짜나여~~~~~~~~~ 그래서 그려봅니다. 회사 빌런썰 1화! 저는 그래도, 정말정말 좋은사람들을 진짜 많이 만나서 예쁨도 많이 받는 사원이었네요~! 하지만 정말 안맞았던, 사람 때문에 힘들었어요~! 칼단발을 했었는데요. 주변 지인들이 왜이렇게 귀엽게 그렸냐구 그러더라구요. 제 손은 나쁜걸 그리지 못하옵니다... 사람이 맨날 화나있는 표정이고, 심보도 그득그득 안좋았어요. 그... 왜 ..